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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에 사흘째 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라산 등 산간지역에는 40cm 이상의 폭설이 내렸고 시내와 해안가에도 5 ∼7cm 눈이 쌓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라산을 지나는 1100(천백) 도로와 5.16(오일육) 도로, 산록 도로는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또 번영로와 남조로는 체인을 감아야 운행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내 도로도 결빙과 쌓인 눈 때문에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에 따라 한라산을 지나는 1100(천백) 도로와 5.16(오일육) 도로, 산록 도로는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또 번영로와 남조로는 체인을 감아야 운행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내 도로도 결빙과 쌓인 눈 때문에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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