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새벽 시간대, 야산에서 불길이 하염없이 솟구칩니다.
송유관에 구멍이 나면서 휘발유가 새어 나와 30m까지 불기둥이 치솟은 겁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중장비를 동원해 재빨리 송유관을 묻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번 화재로 휘발유 4천~5천 리터 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과 송유관 공사는 누군가 송유관을 뚫고 기름을 훔치다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화면제공 : 전북소방본부·대한송유관공사
자막뉴스 제작 : 육지혜 에디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송유관에 구멍이 나면서 휘발유가 새어 나와 30m까지 불기둥이 치솟은 겁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중장비를 동원해 재빨리 송유관을 묻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번 화재로 휘발유 4천~5천 리터 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과 송유관 공사는 누군가 송유관을 뚫고 기름을 훔치다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화면제공 : 전북소방본부·대한송유관공사
자막뉴스 제작 : 육지혜 에디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