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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10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한 음식점 2층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식사하던 손님 이 모 씨 등 7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 손님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환풍기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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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식사하던 손님 이 모 씨 등 7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 손님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환풍기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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