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의 점심' 경쟁률 660대 1

'문재인 대통령과의 점심' 경쟁률 660대 1

2017.12.11.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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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의 점심' 경쟁률 66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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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의 점심을 경품으로 내걸고 진행됐던 평창 올림픽 아이디어 제안 행사에 만3천여 명이 넘는 국민이 참여해 660대 1의 경쟁률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 마감한 평창올림픽 아이디어 제안 행사에 모두 13,259명이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창 조직위는 이번 주 중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통령과의 오찬' 당첨자 20명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60명에게는 1인 2매씩 올림픽 개·폐회식과 메달 결정전, 주요 경기의 입장권을 제공합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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