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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35분쯤 충북 제천시 고명동 고명육교 부근에서 58살 A씨가 25t 덤프트럭을 적재함이 들린 상태로 운행하다 전선을 건드렸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 4개가 도로에 쓰러져 출근길 차량 운전자들과 인근 100여 가구가 30분가량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 당시 지나는 보행자와 차량이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적재함이 올려진 것을 몰랐다는 덤프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전신주 4개가 도로에 쓰러져 출근길 차량 운전자들과 인근 100여 가구가 30분가량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 당시 지나는 보행자와 차량이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적재함이 올려진 것을 몰랐다는 덤프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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