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밥상'...광주 국제식품산업전 개막

'나만의 밥상'...광주 국제식품산업전 개막

2017.11.23. 오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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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임산물과 가공식품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광주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광주 국제식품산업전은 역대 최대 규모로, 나라 안팎 2백50여 개 업체에서 모두 4백60여 개의 부스를 차렸습니다.

광주 국제식품산업전에는 차별화 전략으로 '지역 향토 음식 특별 전시회'와 청년들이 식품 산업에 도전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토크 콘서트도 마련됐습니다.

또 바이어 초청 수출과 구매 상담회, 식품 전공 대학생들의 졸업 작품전, 제빵·제과 페스티벌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나만의 밥상'을 주제로 한 2017 광주 국제식품산업전은 오는 26일까지 이어집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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