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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지진의 부상자가 8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오후 포항지역 주민 3명이 가슴 통증이나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에 다녀간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전체 부상자가 8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택에서 떨어진 돌에 머리를 맞고 뇌수술을 받은 70대 여성은 여전히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여성 외에 12명도 지금까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민 숫자는 조금 줄어 포항시 흥해 체육관 등 12곳에 1,361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오후 포항지역 주민 3명이 가슴 통증이나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에 다녀간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전체 부상자가 8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택에서 떨어진 돌에 머리를 맞고 뇌수술을 받은 70대 여성은 여전히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여성 외에 12명도 지금까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민 숫자는 조금 줄어 포항시 흥해 체육관 등 12곳에 1,361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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