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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강진으로 70대와 80대 노인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포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포항 강진으로 84살 최 모 씨와 78살 김 모 씨가 중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진으로 떨어진 화분에 팔을 부딪쳐 골절상을 당했고, 김 모 씨는 넘어지는 담장에 머리를 부딪쳐 머리 뼈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재난안전본부는 두 피해자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상태가 좋아지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포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포항 강진으로 84살 최 모 씨와 78살 김 모 씨가 중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진으로 떨어진 화분에 팔을 부딪쳐 골절상을 당했고, 김 모 씨는 넘어지는 담장에 머리를 부딪쳐 머리 뼈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재난안전본부는 두 피해자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상태가 좋아지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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