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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의 인명 피해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방청은 오늘 오후 7시를 기준으로 경북과 대구 지역에서 부상자 1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승강기와 건축물 등에서 구조된 사람도 1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시각까지 지진을 감지했다며 119에 신고한 건수도 전국적으로 8,225건에 이르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방청은 오늘 오후 7시를 기준으로 경북과 대구 지역에서 부상자 1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승강기와 건축물 등에서 구조된 사람도 1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시각까지 지진을 감지했다며 119에 신고한 건수도 전국적으로 8,225건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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