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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쪽 6km 규모 5.4 지진...전국에서 진동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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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11-15 15:19
앵커

대구 지역을 취재하고 있는 허성준 기자를 다시 한 번 연결하도록 하죠.

허성준 기자가 지금 보니까 허 기자 역시도 한 20초가량 지진을 감지했다고 합니다.

지금 상황 어떤지 정리하겠습니다. 허성준 기자!

지금 피해 상황 들어온 것 있습니까?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포항에서는 강력한 진동에 일부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양학동 21층 아파트에서는 주민 100여 명이 밖으로 나와 공터로 대피했습니다.

각급 학교에서는 교사 인솔로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장성동의 아파트는 정전이 되고 통화량이 폭주하면서 일부 지역의 휴대폰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가정에서는 액자가 떨어지고 책장에서 책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상가 유리가 깨지고, 담장이 무너졌다는 신고도 계속 접수됐습니다.

부산 해운대에 사는 한 시청자는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땅이 흔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요.

제가 있는 대구에서도 20초 정도 강한 진동이 느껴지고 건물이 흔들릴 정도였습니다.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자체와 소방서 등으로 수백 통씩의 문의 전화가 이어졌지만, 아직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도 원전의 이상 여부를 긴급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이었지요.

경북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규모 5.1의 전진에 이은 5.8의 본진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습니다.

건물에 금이 가고 지붕이 깨지는 것을 물론 불국사 등 문화재까지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YTN 허성준[hsjk23@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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