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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시합이 열린 경기장 응원석에서 관람객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송암 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응원하던 한 남성이 3m 높이 응원석에서 떨어져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날 축구경기는 춘천으로 홈 구장을 옮긴 강원 FC와 전북 현대의 첫 경기로, 다친 남성은 전반전 직후 전북 현대 응원석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홍성욱 [hsw050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후 3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송암 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응원하던 한 남성이 3m 높이 응원석에서 떨어져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날 축구경기는 춘천으로 홈 구장을 옮긴 강원 FC와 전북 현대의 첫 경기로, 다친 남성은 전반전 직후 전북 현대 응원석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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