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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의 한 공사현장 숙소에서 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강원 평창경찰서는 어젯(17일)밤 11시 19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의 한 공사현장 숙소에서 29살 A씨가, 34살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B 씨는 범행 후 달아났고 A 씨는 범행을 목격한 식당 종업원들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성 문제로 인한 범행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를 토대로 B 씨를 쫓고 있습니다.
홍성욱 [hsw050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원 평창경찰서는 어젯(17일)밤 11시 19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의 한 공사현장 숙소에서 29살 A씨가, 34살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B 씨는 범행 후 달아났고 A 씨는 범행을 목격한 식당 종업원들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성 문제로 인한 범행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를 토대로 B 씨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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