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강동 선사문화축제...거리 퍼레이드 등 펼쳐져

13일부터 강동 선사문화축제...거리 퍼레이드 등 펼쳐져

2017.10.11. 오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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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부터 사흘간 서울 암사동 신석기시대 집단 취락지에서 제22회 강동 선사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축제 기간에는 암사동 유적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점등식, 평양민족예술단과 무형문화재 공연, 주민 1,600명이 참여하는 원시 대탐험 퍼레이드, 유명가수들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선사문화축제는 축제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축제협회가 시상하는 '피너클 어워드'를 4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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