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충남의 한 소방 간부가 술을 마신 뒤 상습적으로 119구급차를 이용해 퇴근했다가 감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천안 서북소방서의 한 119안전센터장에 대한 감찰 조사를 벌여 회식 자리 이후 119구급차를 이용해 퇴근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센터장은 술을 마신 뒤 음주 단속을 피하려고 119구급차를 운전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의혹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천안 서북소방서에 추가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남소방본부는 천안 서북소방서의 한 119안전센터장에 대한 감찰 조사를 벌여 회식 자리 이후 119구급차를 이용해 퇴근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센터장은 술을 마신 뒤 음주 단속을 피하려고 119구급차를 운전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의혹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천안 서북소방서에 추가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