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콘텐츠 공모전 대상에 프랑스인

위안부 콘텐츠 공모전 대상에 프랑스인

2017.09.25. 오후 1:3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가 개최한 일본군 위안부 콘텐츠공모전에서 프랑스인 아나벨 고도 씨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공모전을 열어 우수작 15점을 선정해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을 받은 고도 씨의 작품 '위안부'는 실존 인물들의 증언을 재구성해 만든 만화로, 주제이해도와 창의력, 작품완성도에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