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301편으로 최종 확정

이미 올해 초청작을 발표한 부산국제영화제가 장편 영화 3편을 추가 초청했습니다.

추가 초청작은 중국에서 대성공을 거둔 인도영화 '당갈'과 정통 사무라이 액션물인 '불멸의 검', 오우삼 감독 작품으로 우리 배우 하지원 씨가 출연하는 '맨 헌트' 등입니다.

3편을 더해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모두 301편을 올해 영화제 초청작으로 최종확정했습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12일 개막해 열흘 동안 진행됩니다.

김종호 [ho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