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차 없는 날'...승용차 들어 올리고 부수고

[영상] '차 없는 날'...승용차 들어 올리고 부수고

2017.09.22. 오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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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차량 두 대가 크레인에 끌려 올라가면서 '세계 차 없는 날'을 알리는 플래카드가 펼쳐집니다.

뒤집힌 차량을 망치로 부수는 다소 과격한 퍼포먼스도 이어졌습니다.

도로 위 승용차를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대전시는 매달 22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정하고 이날 하루만큼은 전 직원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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