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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20대 여성 나체 살인 사건에 공범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1살 A 씨를 살인 방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피의자인 남자친구가 자신의 지인인 피해여성을 폭행하고 살해하는 과정에서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A 씨의 범행 사실을 확인하고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와 피의자인 남자친구가 범행을 사전에 모의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피해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A 씨의 남자친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숨진 피해여성은 가족과 떨어져 청주에서 혼자 지냈으며 A 씨와 15년 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주 흥덕경찰서는 21살 A 씨를 살인 방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피의자인 남자친구가 자신의 지인인 피해여성을 폭행하고 살해하는 과정에서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A 씨의 범행 사실을 확인하고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와 피의자인 남자친구가 범행을 사전에 모의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피해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A 씨의 남자친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숨진 피해여성은 가족과 떨어져 청주에서 혼자 지냈으며 A 씨와 15년 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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