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즐기는 만화방‥서울 옥상축제

옥상에서 즐기는 만화방‥서울 옥상축제

2017.09.20. 오후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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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와 서울도서관, 시립미술관 등 서울 시내 공공건물 5곳의 옥상이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28일까지 공공건물 5곳의 옥상을 개방해 특색 있는 문화 공간으로 운영하는 '옥상 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50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게 공개된 세운상가 옥상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롤러 스케이팅 체험, 옥상 텐트 영화제 등이 열리고, 서울도서관 옥상에선 만화방과 요가 수업 등이 운영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서울시 공유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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