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 종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만드는 공사가 시작되면서 5개 버스 노선이 변경됐습니다.
서울시는 종로 구간의 혼잡을 막기 위해 시간당 버스 운행을 170대 수준으로 제한했으며, 이에 따라 471, 710번 등 5개 버스가 노선을 변경해 을지로와 청계천로 등으로 우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 달 초부터는 종로를 경유하는 1005-1, 5500번 등 경기도 7개 버스의 노선이 변경됩니다.
서울시는 공사장 주변 교통 체계의 변화로 당분간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우회경로를 이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종로 구간의 혼잡을 막기 위해 시간당 버스 운행을 170대 수준으로 제한했으며, 이에 따라 471, 710번 등 5개 버스가 노선을 변경해 을지로와 청계천로 등으로 우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 달 초부터는 종로를 경유하는 1005-1, 5500번 등 경기도 7개 버스의 노선이 변경됩니다.
서울시는 공사장 주변 교통 체계의 변화로 당분간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우회경로를 이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