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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릉 경포 석란정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뤄집니다.
국과수와 경찰 등 합동 감식반은 오늘 오전부터 석란정 화재 현장에서 무너진 건물 잔해를 치우면서 화재 원인과 발화 지점 등을 이틀째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불이 난 석란정 내부에서는 관리인이 보관해온 페인트와 시너 통 등 인화 물질 용기가 다수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수거한 인화 물질 보관 용기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하고 화재 원인이나 확산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과수와 경찰 등 합동 감식반은 오늘 오전부터 석란정 화재 현장에서 무너진 건물 잔해를 치우면서 화재 원인과 발화 지점 등을 이틀째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불이 난 석란정 내부에서는 관리인이 보관해온 페인트와 시너 통 등 인화 물질 용기가 다수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수거한 인화 물질 보관 용기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하고 화재 원인이나 확산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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