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장관 "수해 천안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긍정 검토"

김부겸 장관 "수해 천안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긍정 검토"

2017.07.22. 오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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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은 "폭우 피해를 당한 천안시의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특별교부세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엿새째 폭우 복구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천안을 방문해 복구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상황을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수재민들의 빠른 생활안정을 위해 조속한 복구와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영구적 해결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구본영 천안시장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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