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 도의원 2명, 귀국 뒤 도의회에서 기자회견 예정

'외유' 도의원 2명, 귀국 뒤 도의회에서 기자회견 예정

2017.07.22.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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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 도의원 2명, 귀국 뒤 도의회에서 기자회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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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현장을 두고 외유성 연수를 떠난 도의원 가운데 나머지 두 명이 오늘 귀국 뒤에 자정 무렵 충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도의회 관계자는 김학철, 박한범 도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나머지 연수팀 6명이 오늘 저녁 귀국하자마자 바로 도의회로 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학철 의원은 국민을 설치류에 비유해 물의를 일으켰고, 박한범 의원도 의회에서 도의원에 대한 의전이 소홀하다며 불만을 나타내 도청이 공문까지 발송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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