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남편과 아들 위한 불교의식 지내

홍라희, 남편과 아들 위한 불교의식 지내

2017.07.20. 오후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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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남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아들 이재용 부회장을 위한 불교의식을 지냈습니다.

홍 전 관장은 오늘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정사에서 조계종 종정 진세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 의식인 '수륙재'를 지냈습니다.

'수륙재'는 물과 육지에 있는 외로운 영혼을 달랜다는 불교의식으로, 홍 전 관장은 집안에 우환이 생겨 조상을 잘 모셔야겠다며 이번 의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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