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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이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낮잠 장소'로 개방됩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내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여름맞이 체험 프로그램 '남산골 바캉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은 선조들의 여름 필수품인 모시 베개와 이불, 죽부인을 가지고 대청마루에서 낮잠을 자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시원한 전통 음료를 마시며 만화책을 읽는 '한옥 만화방'도 문을 엽니다.
이용 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체험 요금은 3천 원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남산골 한옥마을은 내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여름맞이 체험 프로그램 '남산골 바캉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은 선조들의 여름 필수품인 모시 베개와 이불, 죽부인을 가지고 대청마루에서 낮잠을 자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시원한 전통 음료를 마시며 만화책을 읽는 '한옥 만화방'도 문을 엽니다.
이용 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체험 요금은 3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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