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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후 6시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 도로에 주차돼있던 학원 통원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빈 차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체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화재 당시 빈 차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체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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