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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보행 신호에 건널목을 건너다가 경찰차에 치여 다쳤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3시 반쯤 충남 서산시 안견로의 한 건널목에서 8살 남자 어린이가 신호를 위반한 순찰차에 치여 머리를 다쳤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단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급히 순찰차를 몰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A 순경을 신호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3일 오후 3시 반쯤 충남 서산시 안견로의 한 건널목에서 8살 남자 어린이가 신호를 위반한 순찰차에 치여 머리를 다쳤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단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급히 순찰차를 몰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A 순경을 신호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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