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던 20대 여성, 버스에 치여 숨져

길 건너던 20대 여성, 버스에 치여 숨져

2017.06.23. 오전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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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반쯤 부산시 부전동의 한 골목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28살 김 모 씨가 관광버스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사 60살 박 모 씨가 우회전을 하는 과정에서 김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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