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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36.9℃...주말까지 한여름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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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6-19 22:45
앵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북 영천의 낮 기온이 36.9℃까지 올랐습니다.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사람들은 더위에 지쳐가는 모습입니다.

이윤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찌는 듯한 더위에 도로에는 아지랑이가 피어오릅니다.

도심 주변 유원지를 찾는 발길은 뚝 끊겼습니다.

나무 그늘에 앉은 시민들은 부채와 음료로 더위를 식혀보지만 지친 표정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 낮 기온은 36도를 웃돌았습니다.

[이서윤 / 대구 효목동 : 실내랑 실외랑 온도 차이가 크게 나서 (불편하고) 밖에 나오면 햇볕이 따갑기도 하니까 선크림이나 이런 건 꼭 바르게 됩니다.]

도심 거리에 나온 사람들은 시원한 음료로 목을 축이고, 또 손바닥으로 부채질하며 더위를 달랩니다.

양산과 모자로 얼굴을 가리려고 애쓰지만, 내리쬐는 햇볕을 다 피하기엔 역부족입니다.

사람들은 연일 기세를 떨치는 폭염에 지쳐 갑니다.

[이동윤 / 대구 읍내동 : 아무래도 건물 안에만 주로 있게 되고 나오더라도 들고 다닐 수 있는 시원한 음료수나 가릴 수 있는 것들을 챙겨다닙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서 힘든 것 같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사흘째 이어진 가운데 경북 영천의 기온이 36.9도까지 올랐습니다.

또 경남 합천, 경북 경주 등의 기온이 36도를 웃도는 등 한여름 같은 무더위를 보였습니다.

이번 더위는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등 온열 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YTN 이윤재[lyj1025@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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