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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4시쯤 인천시 영흥면 선재도 근처에서 고동을 잡던 일가족 3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습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갑자기 차오른 물을 피해 인근 갯바위로 올라간 54살 정 모 씨 등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고립된 정 씨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해로드' 앱을 설치하도록 하고 구조정을 급파해 구조했다면서 서해를 찾는 관광객은 물 때 변화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장아영[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갑자기 차오른 물을 피해 인근 갯바위로 올라간 54살 정 모 씨 등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고립된 정 씨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해로드' 앱을 설치하도록 하고 구조정을 급파해 구조했다면서 서해를 찾는 관광객은 물 때 변화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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