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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4시 10분쯤 대구 북구 관음동 한 사회복지관 옥상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복지관에 있던 장애인과 노인 등 8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옥상 창고에 있던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복지관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복지관에 있던 장애인과 노인 등 8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옥상 창고에 있던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복지관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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