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차로 뺑소니 사고...5일 만에 자수

대포차로 뺑소니 사고...5일 만에 자수

2017.05.24. 오후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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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이 정지된 이른바 '대포 차량'으로 뺑소니 사고를 낸 운전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 치상 혐의로 26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전 9시 반쯤 부산 송상현광장 근처 도로에서 B 씨의 차량 뒷부분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사고 처리에 부담을 느껴 달아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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