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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보험에 가입한 뒤 홀인원을 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골퍼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50살 A 씨 등 골퍼 30여 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최대 5백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골프 보험에 가입한 뒤 함께 골프를 친 사람과 캐디 등과 짜고 홀인원을 했다고 속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도 최근 충청권을 중심으로 홀인원 보험금 청구가 늘자 해당 보험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50살 A 씨 등 골퍼 30여 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최대 5백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골프 보험에 가입한 뒤 함께 골프를 친 사람과 캐디 등과 짜고 홀인원을 했다고 속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도 최근 충청권을 중심으로 홀인원 보험금 청구가 늘자 해당 보험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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