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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1호선 녹천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 초안산 숲 속에 캠핑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 2만 4천9백여 ㎡ 규모의 '초안산캠핑장'을 개장하고,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초안산캠핑장은 캠핑존 54면과 주차장 78면을 갖췄고, 하루 최대 216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캠핑장은 노을공원과 중랑, 강동그린웨이, 서울대공원, 한강 난지에 이어 6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다음 달 1일 2만 4천9백여 ㎡ 규모의 '초안산캠핑장'을 개장하고,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초안산캠핑장은 캠핑존 54면과 주차장 78면을 갖췄고, 하루 최대 216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캠핑장은 노을공원과 중랑, 강동그린웨이, 서울대공원, 한강 난지에 이어 6곳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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