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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2일) 9시 반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의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한 개 동이 전소됐고, 인근 플라스틱 조립공장까지 불타는 등 소방서 추산 9천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장 한 개 동이 전소됐고, 인근 플라스틱 조립공장까지 불타는 등 소방서 추산 9천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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