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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 20분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서 난 산불이 산림 0.7ha를 태우고 9시간 만인 오후 9시 10분쯤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봉화군과 산림청은 헬기 9대와 소방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쳤지만, 억새 등 풀이 우거진 데다 바람이 세게 불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 일부 주민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이나 민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이 나자 봉화군과 산림청은 헬기 9대와 소방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쳤지만, 억새 등 풀이 우거진 데다 바람이 세게 불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 일부 주민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이나 민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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