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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가방 시신 유기' 용의자 긴급 체포
    대전 '가방 시신 유기' 용의자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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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어제 새벽 대전에서 발생한 '가방 시신 유기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용의자의 집을 수색한 뒤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용의자인 49살 남성 이 모 씨가 사건 발생 18시간 만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시신 발견 지점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길거리에서 붙잡혔고, 체포 당시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새벽, 대전시 사정동에 있는 공터에 50대 여성의 시신이 든 여행용 가방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현재 범행을 부인하며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일정한 직업 없이 범행 현장 근처에 사는 이 씨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증거를 확보한 뒤 이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할 예정입니다.

    또 피해 여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YTN 이형원[lhw90@ytn.co.k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