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2명 연기 흡입

예산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2명 연기 흡입

2017.04.22. 오전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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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1일) 11시쯤 충남 예산군 신안면에 있는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이 났을 때 작업 중인 직원들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아파트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 위험이 있어 진화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소방차 55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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