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HUFS '제3회 초등학생 영어토론대회' 성황리 종료

YTN·HUFS '제3회 초등학생 영어토론대회' 성황리 종료

2017.02.28. 오후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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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HUFS '제3회 초등학생 영어토론대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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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최한 '제3회 초등학생 영어토론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제3회 초등학생 영어토론대회'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렸다. 국내외 초등학생 102개 팀(408명)이 참여한 국내 최대규모로 진행됐다.

3회째를 맞는 YTN·HUFS 초등학생 영어토론대회는 올해부터 대회의 국제화를 지향하는 General 리그와 주로 국내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영어토론 저변 확대를 위한 EFL 리그로 분리해서 진행됐으며 General 리그에는 64개 팀이, EFL 리그에는 38개 팀이 참가했다.

예선 3라운드의 주제는 Education, Ethics, Media였으며, 예선을 통과한 팀들은 다시 Culture, History, Society, Science의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시상식에서는 개인 점수에 따른 Top speaker 상과, 팀 승 수에 따른 Superb, Excellent, Exceptional 상이 수여됐다.

YTN·HUFS '제3회 초등학생 영어토론대회' 성황리 종료

▲ (왼쪽부터)Supreme팀, 한국외대 김현택 대외부총장, Beatles팀

YTN·HUFS '제3회 초등학생 영어토론대회' 성황리 종료

▲ (왼쪽부터)VERITAS팀, YTN김익진 경영본부장, PLUTO팀

특히 본선 4경기에 모두 승리한 팀에게 주어지는 Superb 상의 영예는 General 리그의 Beatles팀, Supreme팀이, EFL 리그의 Pluto팀과 Veritas팀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대회 주제 및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어토론대회 홈페이지(www.englishdebatingchampionshi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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