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45개 초중고, 아직도 재래식 변기 40% 넘어

서울 245개 초중고, 아직도 재래식 변기 40% 넘어

2017.01.17.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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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45개 초중고, 아직도 재래식 변기 4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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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초중고등학교 2백여 곳이 아직도 재래식 변기가 40% 이상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245곳의 경우 재래식 변기의 비율이 40%를 넘는다며, 이들 학교에 양변기를 대폭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20년까지 시내 모든 학교 화장실의 양변기 비율을 80% 이상으로 개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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