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겨울 모습 공개...서울 2천 년사 전시전도 열려

1950년대 겨울 모습 공개...서울 2천 년사 전시전도 열려

2017.01.17.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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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겨울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 기록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오늘부터 홈페이지에서 '기록으로 보는 그 시절 겨울 풍경' 기록물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옛 창경원과 설악산 풍경, 얼음낚시와 스케이팅, 제설 모습 등이 담겨 있습니다.

또 오늘부터 서울도서관에서는 2천 년 동안 서울의 방대한 역사를 집대성한 '서울 2천 년사' 전시전이 열려, 책자와 사진 4천여 장이 공개됩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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