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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17 겨울 여행주간에 '모락모락 부산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역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추운 겨울에 부산의 온천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체험과 먹거리를 엮어서 관광객이 직접 온천과 시장을 방문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했습니다.
겨울 여행주간 참가자에 한해 부산역에서 온천과 전통시장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을 운행할 계획입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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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부산의 온천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체험과 먹거리를 엮어서 관광객이 직접 온천과 시장을 방문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했습니다.
겨울 여행주간 참가자에 한해 부산역에서 온천과 전통시장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을 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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