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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20분쯤 대전역 대합실 천장에서 물이 쏟아져 입점해 있던 제과점 영업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또, 이용객이 몰린 시간에 물이 쏟아지고 경보까지 울리면서 대합실이 한때 크게 혼잡했습니다.
대전역 관계자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역 증축공사 과정에 천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 배관이 파열돼 물이 쏟아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또, 이용객이 몰린 시간에 물이 쏟아지고 경보까지 울리면서 대합실이 한때 크게 혼잡했습니다.
대전역 관계자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역 증축공사 과정에 천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 배관이 파열돼 물이 쏟아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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