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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28일) 7시 40분쯤 부산 성북동 신항만 인근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트레일러 2대를 뒤따라오던 트레일러가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낸 트레일러 운전자 42살 권 모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바로 앞에 있던 트레일러 운전자 1명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고를 낸 트레일러 운전자 42살 권 모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바로 앞에 있던 트레일러 운전자 1명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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