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온천천 주변 명품거리 조성 추진

[부산] 부산 온천천 주변 명품거리 조성 추진

2016.10.26. 오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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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온천천 카페거리를 서울의 가로수길이나 경리단길과 같은 명품거리로 만드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동래구 안락2동 온천천 변 400여m에 조성된 온천천 카페거리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온천천 카페거리는 도심 하천인 온천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면서 2011년부터 카페가 들어서기 시작해 현재 40여 개의 크고 작은 카페와 커피숍이 성업 중입니다.

하지만 카페 대부분은 별도의 주차시설을 갖추지 못해 이용객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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