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 최종호기 인도...공군 전력 강화 기대

FA-50 최종호기 인도...공군 전력 강화 기대

2016.10.21.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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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전력 강화에 이바지할 FA-50 최종호기가 출하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오늘(21일) 경남 사천시 사내 격납고에서 FA-50 최종호기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국내 최초 경공격기인 FA-50은 T-50을 바탕으로 개조된 것으로 공군에서는 60여 대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정밀 유도무기를 탑재한 FA-50 최종호기가 공군에 인도됨에 따라 공군 전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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