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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경북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날이 지난해 2배에 달해 온열 질환자와 가축 피해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5월 말부터 최근까지 경북지역에 발령된 폭염특보는 모두 47일로 지난해 여름의 24일보다 두 배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온열 질환자가 135명 발생해 지난해 79명보다 71% 늘었고, 닭과 돼지 18만7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상북도는 지난 5월 말부터 최근까지 경북지역에 발령된 폭염특보는 모두 47일로 지난해 여름의 24일보다 두 배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온열 질환자가 135명 발생해 지난해 79명보다 71% 늘었고, 닭과 돼지 18만7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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