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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과 폭염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상북도는 가뭄과 이상고온이 이어져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우선 국내 최대 금강송 군락지와 백두대간 등 중요 소나무숲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예방 주사는 물론 피해가 발생하면 고사목 주변 나무까지 모두 제거할 계획입니다.
또 현장 책임관을 지정해 예찰과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상북도는 가뭄과 이상고온이 이어져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우선 국내 최대 금강송 군락지와 백두대간 등 중요 소나무숲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예방 주사는 물론 피해가 발생하면 고사목 주변 나무까지 모두 제거할 계획입니다.
또 현장 책임관을 지정해 예찰과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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