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상담 전화 '02-1366'으로

데이트 폭력 상담 전화 '02-1366'으로

2016.07.29. 오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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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데이트폭력으로 고민하는 여성을 위한 '데이트폭력 상담 전용 콜'을 운영합니다.

02-1366으로 전화하면 상담원 15명이 1차 상담을 통해 데이트 폭력 진단부터 대응 방법을 안내합니다.

이어 상황에 따라 성폭력상담소나 해바라기센터 같은 전문기관, 경찰, 법률·의료지원 기관과 이어줍니다.

상담은 24시간 어느 때나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데이트 폭력을 막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시내 대학교에서 예방 교육도 하고 10월에는 데이트 폭력 전문가가 참석하는 토론회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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