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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정우람 선수의 차를 치고 달아났던 뺑소니 피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지난 27일 새벽 대전 유성네거리 교차로에서 정 선수의 차량 우측 부분을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로 25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 선수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목 부위에 뻐근한 증세를 느껴 경기에 나가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사고를 낸 뒤 시속 100km를 넘나들며 도주 행각을 벌였으며, 어제 오후 경찰을 찾아와 자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전 유성경찰서는 지난 27일 새벽 대전 유성네거리 교차로에서 정 선수의 차량 우측 부분을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로 25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 선수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목 부위에 뻐근한 증세를 느껴 경기에 나가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사고를 낸 뒤 시속 100km를 넘나들며 도주 행각을 벌였으며, 어제 오후 경찰을 찾아와 자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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